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긴급 상황이나 출근 시간대 돌봄 틈새를 메울 수 있는 ‘일시 돌봄’과 ‘아침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서비스 모두 초등돌봄센터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센터 정기 이용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며 “ 일시 돌봄은 월 10회까지 아침 돌봄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시 돌봄은 보호자의 출장이나 야근, 병원 방문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구 내 초등돌봄센터 18곳 전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이용일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출근 시간대 돌봄 부담을 줄이는 ‘아침 돌봄’도 함께 운영한다. 학교 내 9개 센터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 밖 약수키움센터에서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학교 내 돌봄센터는 전화로, 학교 밖 센터는 전화 또는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언제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