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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시대…민·관 합동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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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 중인 가운데 관련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부터 산업 적용, 생태계 조성 및 안전·신뢰 확보까지 에이전틱 AI의 전 주기를 아우른다.

분과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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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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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시대…민·관 합동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

입력 2026.04.01 15:04

수정 2026.04.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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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인공지능(AI)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 중인 가운데 관련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에이전틱 AI란 목표를 스스로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며 필요한 행동을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AI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웹브라우저를 직접 제어해 e메일을 보내거나 코딩을 하는 등 인간 대신 작업하는 에이전틱 AI ‘오픈클로’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부는 AI 활용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꾸렸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부터 산업 적용, 생태계 조성 및 안전·신뢰 확보까지 에이전틱 AI의 전 주기를 아우른다. 분과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로 구성됐다. 각 분과장을 국내 대표 AI 기업 관계자가 맡고, 정부 기관이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산업 분과는 신동훈 NC AI AX 테크 센터장이 분과장을 맡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을 지원한다. 기술 분과는 전기정 LG AI연구원 서비스 개발 부문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생태계 분과는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담당한다.

에이전틱 AI의 안전성 평가 및 신뢰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는 안전·신뢰 분과는 최대선 숭실대 AI안전성연구센터장이 분과장을 맡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운영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기관 250여개를 시작으로 향후 얼라이언스 규모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제 AI 경쟁은 기술 경쟁을 넘어 생태계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에이전틱 AI가 국민 일상에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식’ 에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업AX생태계분과장, 왼쪽 일곱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식’ 에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산업AX생태계분과장, 왼쪽 일곱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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