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식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제공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지난달 7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식 제29대 신임 이사장(사진)을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1990년대부터 정보통신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술 환경 속 인권 문제에 주목해왔다. 범용 운용체제에서 한글의 올바른 구현과 유니코드 조기 도입을 요구하며 정보 접근성과 언어권 보장 등 디지털 인권 분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이사장은 “국내외 인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기록하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