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3시간 만에 ‘일반 봉투 쓰레기 배출’ 뒤집은 군포시···온라인 시스템 도입 철회, 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3시간 만에 ‘일반 봉투 쓰레기 배출’ 뒤집은 군포시···온라인 시스템 도입 철회, 왜?

입력 2026.04.03 17:25

수정 2026.04.03 21:47

펼치기/접기

당초 ‘온라인 종량제 배출’ 한시적 운영 발표

정부와 엇박자로 보일 가능성·시민 불안 등 고려

일반 봉투에 쓰레기 배출 신고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경기 군포시 제공

일반 봉투에 쓰레기 배출 신고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경기 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종량제 봉투가 없어도 일반 봉투에 온라인으로 출력한 쓰레기 배출 신고 표지를 부착하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다가 돌연 철회했다.

군포시는 당초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종량제 배출 시스템’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량제 봉투 사재기와 수요 폭증으로 인한 품귀 현상에 대응해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비대면 배출 방식을 도입하려 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기존 종량제 봉투가 아니더라도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일반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신고하고 수수료를 결제한 뒤 출력한 표지를 일반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기존 종량제 봉투와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사실상 전용 봉투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하지만 군포시는 관련 자료를 배포한지 약 3시간 만에 계획을 철회했다.

연일 ‘종량제 봉투 재고가 넉넉하다’고 설명하고 있는 정부와 엇박자로 보일 수 있는 데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는 “당초 온라인 시스템 도입 검토를 했지만, 기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는 사정과 시장 혼란 등을 감안했을 때 도입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