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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 북한 유입설’ 유튜브 4곳 수사 중···경찰, 중동전쟁 가짜뉴스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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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동 전쟁을 둘러싼 허위·조작 정보 확산에 대응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수사대에 전담팀 2개를 편성해 관련 허위정보 게시글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견 즉시 해당 플랫폼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공중 협박 및 가짜 허위 정보 유포 대응 TF'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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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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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 북한 유입설’ 유튜브 4곳 수사 중···경찰, 중동전쟁 가짜뉴스 집중 단속

입력 2026.04.06 12:00

수정 2026.04.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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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민정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찰 로고. 경향신문 DB

경찰 로고. 경향신문 DB

경찰이 중동 전쟁을 둘러싼 허위·조작 정보 확산에 대응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수사대에 전담팀 2개를 편성해 관련 허위정보 게시글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견 즉시 해당 플랫폼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공중 협박 및 가짜 허위 정보 유포 대응 TF’를 운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만 현재까지 29건의 삭제 요청이 이뤄졌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울산 석유 비축기지 물량 90만 배럴이 중국 등 제3국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등의 허위 주장이 확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은 지난 1일 관련 유튜버들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전한길뉴스’, ‘전라도우회전’, ‘TV자유일보’ 등 유튜브 계정 4곳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박 청장은 “중동 전쟁과 관련된 정보라도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단속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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