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아크릴(53×78㎝)
깜짝 놀랄 일입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기름값, 주식과 세금, 인공지능과 일자리. 탄핵과 개혁. 이렇게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데, 나는 언제나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점점 세상의 빠른 속도가 나를 죄어오고 있지만, 난 태풍 속의 눈처럼 너무 편안히 있습니다. 이제 세상의 속도에 맞춰 한 발 한 발 걸어나가봐야 될 거 같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나만 이렇게 놀라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