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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브래드 리틀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2700회 이상 공연하는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해온 뮤지컬 스타다.

브래드는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내한 공연을 했을 당시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아내 민경씨에게 첫눈에 반했다.

16세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브래드도 민경씨도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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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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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만나 한국서 노래하는 ‘오페라의 유령’

입력 2026.04.06 21:09

수정 2026.04.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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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KBS1 ‘이웃집 찰스’

브래드 리틀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2700회 이상 공연하는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해온 뮤지컬 스타다. 그러던 그가 한국 관객의 호응에 반하고, 또 한국인 아내에게 반해 10여년 전 서울에 터를 잡았다. 최근엔 한국 뮤지컬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뮤지컬도 가르치고 있다. 7일 KBS 1TV에서 방영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시작된 브래드의 두 번째 인생을 살펴본다.

브래드는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내한 공연을 했을 당시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아내 민경씨에게 첫눈에 반했다. 16세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브래드도 민경씨도 개의치 않았다. 민경씨 부모님은 나이 많은 사위를 어려워했지만, 브래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이제는 사랑받는 사위가 됐다.

이어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자선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브래드는 행사 진행부터 <오페라의 유령> 솔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오후 7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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