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7일 오전 4시 30분쯤 속초시 대포항 동쪽 1.5㎞ 해상에서 3.55t급 연안복합 어선인 A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70대 선장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전 4시 30분쯤 강원 속초시 대포항 동쪽 1.5㎞ 해상에서 3.55t급 연안복합 어선인 A호가 전복됐다.
속초 선적인 A호가 출항할 당시 이 배엔 2명이 승선해 있었다.
신고를 받은 속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선내에 있던 60대 선원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실종된 70대 선장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항공기, 민간 해양 재난구조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 현장엔 초속 2~4m의 남동풍이 불고 있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함정과 인력 등을 총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