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AI가 ‘센서 안으로’ 들어간다” 고려대 세종캠, 40억 반도체 초대형 사업 따냈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고려대 세종캠퍼스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7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ICT 분야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연구 거점 구축과 산학 협력을 통해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AI가 ‘센서 안으로’ 들어간다” 고려대 세종캠, 40억 반도체 초대형 사업 따냈다

입력 2026.04.07 09:36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 선정

고려대 세종캠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이재우 교수(왼쪽부터), 황성민 교수, 이현근 교수, 김성준 교수, 정성엽 교수, 기상균 교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반도체 클린룸 및 시스템 설계 실험실. 고려대 세종캠 제공

고려대 세종캠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이재우 교수(왼쪽부터), 황성민 교수, 이현근 교수, 김성준 교수, 정성엽 교수, 기상균 교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반도체 클린룸 및 시스템 설계 실험실. 고려대 세종캠 제공

고려대 세종캠퍼스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8년간 매년 5억원씩 총 4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7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ICT 분야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연구 거점 구축과 산학 협력을 통해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피지컬 AI를 위한 초신뢰 보안 강화형 저전력 지능형 반도체 시스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기존 클라우드 중심 AI 구조에서 벗어나 센서 내부에서 직접 연산이 이뤄지는 ‘피지컬 AI 반도체’ 구현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술은 자율주행과 로봇, 바이오헬스, 스마트 제조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의 핵심 기반으로, 초저지연·저전력·고신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차세대 반도체 패러다임으로 평가된다.

산학 협력도 강화한다. ㈜토트와 ㈜딥메디, ㈜베스트본 등과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딥메디는 온디바이스 AI 알고리즘, 토트는 피지컬 AI 기반 실증 시스템, 베스트본은 반도체 및 시스템 기술 협력을 각각 담당하며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인력 양성 측면에서는 Fab 기반 실습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AI-반도체 융합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실무형 반도체 인재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선순환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이재우 교수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저전력 반도체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산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