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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이스라엘도 이란에 대한 임시 휴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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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공격 중단 동의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도 이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 동안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보류를 요청해 달라고 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슬람 공화국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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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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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이스라엘도 이란에 대한 임시 휴전 동의”

입력 2026.04.08 08:04

수정 2026.04.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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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행동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누스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행동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누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공격 중단 동의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도 이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스라엘 역시 임시 휴전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양측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주간의 휴전이 실제로 성사될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에 대한 이란의 결정에 달리게 됐다.

이번 ‘조건부 공격 중단’ 선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협상 시한 마감을 약 1시간 30분 앞두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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