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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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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북한이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미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은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북한 강원도 원산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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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26.04.08 14:40

수정 2026.04.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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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희양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오전에 발사한 미사일은 단거리탄도미사일

전날 평양 일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발사 실패

2025년 1월 6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년 1월 6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도 미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2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북한 강원도 원산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발사한 미사일은 약 240㎞를 날아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부근에 떨어졌다. 오후에 발사한 미사일은 약 700㎞ 이상을 날아 알섬 너머의 공해상으로 떨어졌다.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들이 화성-11형으로 불리는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일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북한은 전날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해당 발사체는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관측에서 사라졌는데, 합참은 해당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판단했다. 합참은 해당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가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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