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사진공동취재단
용산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근무하는 40대 부사관 A씨가 일과시간 중 영내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8일 “국방부 내에서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참담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 여러분께도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유가족 지원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확인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