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이란 국영매체 “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 유조선 회항”…백악관은 “통행량 증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이란이 9일 레바논 내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캐럴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통행량 증가가 확인됐다며 이란 국영매체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따라 유조선 2척이 이란의 허가를 받아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면서 긴장이 완화되는 듯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이란 국영매체 “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 유조선 회항”…백악관은 “통행량 증가”

입력 2026.04.09 08:06

수정 2026.04.09 10:51

펼치기/접기
  • 김기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이유로 폐쇄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페르시아만에 화물선이 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페르시아만에 화물선이 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9일(현지시간) 레바논 내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효 후 일시적으로 개방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폐쇄되면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급격히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상 항적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해협 출구를 향해 운항 중이던 파나마 선적 유조선 ‘오로라(AUROURA)호’가 오만 무산담 연안 인근에서 항로를 변경해 180도 회전한 뒤, 페르시아만 깊숙한 곳으로 회항했다. 이 유조선이 회항한 곳은 이란의 라라크 섬과 무산담 반도 사이로, 국제 해상 운송로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구간으로 꼽힌다. 이곳에서 유조선이 통행을 포기하고 회항했다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었음을 나타낸다.

다만 미국 측은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이 증가했다는 입장이다. 캐럴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통행량 증가가 확인됐다며 이란 국영매체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따라 유조선 2척이 이란의 허가를 받아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면서 긴장이 완화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과 이란 측의 ‘보복 검토’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협 통행은 다시 중단된 상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