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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득표율 30% 혁명, 호남 정치 뒤흔들 것”…오늘 전남광주통합시장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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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광주전남 통합시장 공천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돌아보면 광주·전남 정치는 너무 오랫동안 한쪽 날개로만 날아왔다"면서 "이번 도전은 당선을 위한 도전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기 위한 선택이 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어 "저는 30% 혁명을 말씀드린다"며 "30%는 광주·전남 정치를 흔들 수 있는 힘이고, 독점을 긴장시키는 힘이며, 무관심을 경쟁으로 바꾸는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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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득표율 30% 혁명, 호남 정치 뒤흔들 것”…오늘 전남광주통합시장 공천 신청

입력 2026.04.09 08:56

  • 이유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정현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와 일정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현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와 일정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광주전남 통합시장 공천(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995년 아무도 가능하다고 보지 않았던 광주시의원 선거 도전에서 시작해 국회의원 6회, 전남지사, 그리고 오늘까지 30여 년 동안 저는 광주·전남에서 아홉 번 도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전 위원장은 “돌아보면 광주·전남 정치는 너무 오랫동안 한쪽 날개로만 날아왔다”면서 “이번 도전은 당선을 위한 도전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기 위한 선택이 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어 “저는 30% 혁명을 말씀드린다”며 “30%는 광주·전남 정치를 흔들 수 있는 힘이고, 독점을 긴장시키는 힘이며, 무관심을 경쟁으로 바꾸는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광주·전남의 특정 정당 당원은 7%에 불과하다. 나머지 93%의 시민들은 언제든지 선택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지금은 쏠림이 있지만 영원한 독점은 없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포기하지 않겠다. 닫힌 문을 다시 두드리겠다. 길을 가겠다. 당선이 아니라 변화를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이번 지방선거 공관위를 이끌다 지난달 31일 사퇴했다. 현재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후임 공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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