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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인천공항이 해외공항 건설사업에 진출할때 금융과 설계·건설을 함께 진출하는 '한국형 공항 협력모델 팀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팀 코리아는 우르겐치공항처럼 공항 운영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금융은 'KIND', 설계는 '희림건축'·건설은 '보미건설' 등 프로젝트 관리 전 분야를 국내기업으로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 한국형 공항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우르겐치공항 개발사업은 인천공항이 수주한 해외공항 사업 중 처음으로 100%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한 사업"이라며 "국내 역량을 결집해 우르겐치공항 건설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한국형 공항사업 모델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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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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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항 진출때 ‘금융·설계·건설’ 동반 진출···‘인천공항 Team Korea’ 출범

입력 2026.04.09 11:12

수정 2026.04.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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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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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조감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조감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이 해외공항 건설사업에 진출할때 금융과 설계·건설을 함께 진출하는 ‘한국형 공항 협력모델 팀 코리아(Team Korea)’를 출범시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위한 지분투자 주주협약 체결식과 Team Kore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르겐치국제공항 PPP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1964억원을 투자해 건설 3년, 운영 19년 등 22년간 우르겐치공항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인천공항 해외사업 최초로 100% 운영권을 확보한 우르겐치공항은 5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2029년부터 2048년까지 우르겐치공항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4월 인천공항공사는 우르겐치공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후 현지에 982억원의 자본금으로 특수목적법인(ICN-Urgench Airport Services: IUAS)을 설립했다.

우르겐티공항 건설에 참여하는 국내 중견건설사인 보미건설은 IUAS 지분 10% 참여하기로 하고, 이날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공항이 해외공항 진출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내 건설사와 함께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또 해외사업 참여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팀 코리아 출범식’도 가졌다.

팀 코리아는 우르겐치공항처럼 공항 운영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금융은 ‘KIND’, 설계는 ‘희림건축’·건설은 ‘보미건설’ 등 프로젝트 관리 전 분야를 국내기업으로 구축해 경쟁력을 높여 한국형 공항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우르겐치공항 개발사업은 인천공항이 수주한 해외공항 사업 중 처음으로 100%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한 사업”이라며 “국내 역량을 결집해 우르겐치공항 건설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한국형 공항사업 모델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우르겐치국제공항 PPP사업 Team Korea 출범식’에 차석한 기업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구 희림건축 공항복합개발부문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신동균 보미건설 해외사업본부 사장,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지난 8일 ‘우르겐치국제공항 PPP사업 Team Korea 출범식’에 차석한 기업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구 희림건축 공항복합개발부문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신동균 보미건설 해외사업본부 사장, 원병철 KIND 사업개발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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