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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여당 지지’ 54%, ‘야당 지지’ 30%…이 대통령 지지율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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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나타났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69%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8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 결과, 지방선거의 성격과 관련해 '여당 지지'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한 54%, '야당 지지' 응답은 4%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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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여당 지지’ 54%, ‘야당 지지’ 30%…이 대통령 지지율 69%

입력 2026.04.09 11:32

  • 정환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 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 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나타났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나왔다.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69%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8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지방선거의 성격과 관련해 ‘여당 지지’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한 54%, ‘야당 지지’ 응답은 4%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2주 전 조사와 동일한 수치로 취임 후 최고치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22%로 조사됐으며, 이 또한 직전 조사와 동일한 수치다.

주요 정당의 공천 과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이 53%, 국민의힘이 16%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24%, 국민의힘 63%로 나타났다.

헌법개정 국민투표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데 대해서는 ‘찬성한다’ 61%, ‘반대한다’ 25%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7%, 국민의힘 18%,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를 유보한 응답은 27%였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개혁신당은 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조국혁신당은 같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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