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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구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인공지능 기반 저전력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AI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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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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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30년까지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개발 추진

입력 2026.04.09 11:33

  • 백경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AI 기반 저전력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이미지. 대구시 제공

AI 기반 저전력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이미지.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 기반 저전력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차량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음성·제스처 인식, 저전력 최적화 및 실시간 처리, 무선 업데이트(OTA) 및 차량 보안, 경량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차량 제어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차세대 플랫폼에 갖추는 것이 목표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저전력 고성능 AI 서비스를 구현해 차량 내 데이터 처리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41억원 규모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경북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구조를 AI·소프트웨어 기반의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참여 대학과의 채용 연계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위한 고급 기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AI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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