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최대호 측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9일 6·3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시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며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검증된 실력으로 안양의 중단없는 전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나섰다”면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최 시장은 ‘대한민국 중심 도시 완성’을 공약하며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미래성장 거점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AI 선도도시 구축, 청년특별시 실현, 축구전용경기장과 아레나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화폐 확대 등 문화·경제활성화 공약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