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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슬로우 조깅' 보급에 나선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슬로우 조깅 프로그램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명예교수가 고안한 슬로우 조깅은 걷기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운동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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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말고 조깅…충북 충주보건소, 슬로우 조깅 보급 추진

입력 2026.04.13 14:42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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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슬로우 조깅’ 교육프로그램 모습.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슬로우 조깅’ 교육프로그램 모습.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슬로우 조깅’ 보급에 나선다.

충주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슬로우 조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까지 두달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충주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모집된 시민 30명이 참여한다.

시는 전문 강사를 섭외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 참가자들이 올바른 자세로 안전하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슬로우 조깅 프로그램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후쿠오카대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명예교수가 고안한 슬로우 조깅은 걷기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운동법이다. 평균 속도 시속 6~7㎞로 달리는 것으로 일반적인 달리기보다 관절에 미치는 부담이 적다. 또 운동 초보자나 노약자도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걷기보다 1.5~2배의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어 최근 각광받는 생활 체육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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