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의 연방 하원 의원 시절 사진 미셸 박 스틸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연합뉴스
외교부는 14일 주한 미국대사로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전 미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이 지명된 것을 두고 “향후 정식으로 임명이 되면 한·미관계 강화와 양국 국민 간의 우정 증진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주한 미국대사 지명 관련해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도 이날 같은 입장을 냈다.
스틸 지명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이다. 상원 인사청문회와 인준 표결 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된다.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지명 사실을 발표하면서 연방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