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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뭉텅이 넣어 인천공항 화장실 변기 막히게 한 노동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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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찰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자회사 노동자 파업 때 화장지를 뭉텅이로 버려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한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을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 노동자 파업 때 고의로 화장지를 똘똘 말아 변기를 막히게 하고, 변기에 오물 등을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한 것은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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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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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뭉텅이 넣어 인천공항 화장실 변기 막히게 한 노동자 송치

입력 2026.04.15 15:03

수정 2026.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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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철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노동자 파업때 막힌 화장실 변기. 독자 제공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노동자 파업때 막힌 화장실 변기. 독자 제공

경찰이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자회사 노동자 파업 당시 화장지를 뭉텅이로 버려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한 직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공동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 10일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 기간 인천공항 노동자 파업 때 고의로 화장지를 똘똘 말아 변기를 막히게 하고, 변기에 오물 등을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한 것은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 등 노동자 3명을 조사했다. 하지만 2명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자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며 “검찰이 기소하고 유죄가 확정되면 사규에 따라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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