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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은 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몇주 뒤 내가 그곳에 도착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나를 꼭 껴안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5월 초순으로 미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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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호르무즈 영구 개방하고 있다”

입력 2026.04.15 21:56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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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중국은 내가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그들(중국)을 위해, 또한 세계를 위해 그것을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은 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몇주 뒤 내가 그곳(중국 베이징)에 도착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나를 꼭 껴안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5월 초순으로 미뤄진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현명하고 아주 훌륭하게 함께 일하고 있다. 이게 싸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라며 “하지만 기억하라. 필요하다면 우리는 매우 잘 싸우며, 누구보다 더 잘 싸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보도된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시 주석과 서한 교환을 통해 중국이 이란에 무기 제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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