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10년 공사’ 끝에 힐링 명소 탄생···서해 낙조 품은 ‘안면도 지방정원’ 첫 공개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푸른 파도와 어우러진 황금빛 낙조로 국내 대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사계절 정원이 조성됐다.

아울러 2029년에는 국가정원 승격을 목표로 관련 요건을 단계적으로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안면도 지방정원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치유·힐링·교육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10년 공사’ 끝에 힐링 명소 탄생···서해 낙조 품은 ‘안면도 지방정원’ 첫 공개

입력 2026.04.16 09:59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태안 안면도 20만㎡ 규모 사계절 정원 조성

오는 25일 시범 운영 후 6월 정식 개장

안면도 지방정원. 충남도 제공

안면도 지방정원. 충남도 제공

푸른 파도와 어우러진 황금빛 낙조로 국내 대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사계절 정원이 조성됐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정식 개장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안면도 지방정원은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유 기능을 결합한 체류형 힐링 공간이다. 2016년부터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20만8000㎡ 부지에 총 260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정원은 소금꽃정원을 비롯해 웃음꽃정원, 안개꽃정원 등 10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됐다. 소금꽃정원은 염전 풍경을 모티브로 한 시설과 소금 족욕장을 갖췄고 웃음꽃정원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안개꽃정원은 안면송숲과 대나무숲, 편백숲을 중심으로 자연 속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상 2층, 연면적 1975㎡ 규모의 가든센터에는 전시실과 교육체험실, 힐링존, 씨앗도서관, 카페테리아, 커뮤니티홀, 정원용품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특히 중앙부에는 실내에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경사형 정원이 조성됐다.

정원에는 모과나무와 계수나무 등 교목 78종 2012주를 비롯해 관목 88종 5만여주, 초본류 278종 29만여주 등 총 305종 35만여주의 식물이 식재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2곳, 쉼터 10곳, 벤치 25개, 주차장 112면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안면도 지방정원 조감도. 충남도 제공

안면도 지방정원 조감도. 충남도 제공

시범 운영 기간에는 허브 스머지 스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전시 콘텐츠가 운영된다. 태안사무소는 관람객 동선과 수용 능력, 안전 관리 등을 점검하고 만족도 분석을 거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2029년에는 국가정원 승격을 목표로 관련 요건을 단계적으로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안면도 지방정원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치유·힐링·교육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