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미선. tvN 제공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59)이 방송 복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미선(59)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예능 <불타는 가>(가제) 스튜디오 메인 MC 자리를 제안 받았다.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63)도 함께 출연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박미선이 MC로 진행을 맡는 건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와 LG 헬로비전 <제2의 결혼전쟁 살까말까> 이후 1년 반만이다.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방사선 치료를 16번 받았고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라고 유방암 진단과 긴 치료 과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후 개인 SNS로 점차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봉원은 “(아내가) 치료 다 끝나고 약을 먹으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