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에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023년 3월 단거리탄도미사일인 ‘신형전술유도무기’ 를 발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 발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해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 부근에 떨어졌다. 합참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지난7일에도 발사체를 쏘아올렸으나,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합참은 판단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