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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 관리 “미국과 2차 종전 협상 긍정 검토···최종 결정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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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란이 미국과 2차 종전 협상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이 관리는 이날 이란 당국이 미국과의 평화 회담 참여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리는 파키스탄이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의 협상 참석을 보장하기 위해 긍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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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 관리 “미국과 2차 종전 협상 긍정 검토···최종 결정은 아직”

입력 2026.04.20 22:47

  • 배시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선박과 보트들이 20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선박과 보트들이 20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미국과 2차 종전 협상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이 관리는 이날 이란 당국이 미국과의 평화 회담 참여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리는 파키스탄이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의 협상 참석을 보장하기 위해 긍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은 2차 회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다음 협상에 대한 어떠한 계획이나 결정도 내려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파키스탄 매체 파키스탄옵서버는 이란 대표단이 미국과 회담을 위해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관리 2명도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 협상 대표단을 파견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AP통신에 전했다. 이들은 회담 개최 시기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회담 과정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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