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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원 ‘사상 최대’···전년 동기 대비 405%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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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37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 기준 신기록이다.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 매출 32조8267억원과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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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원 ‘사상 최대’···전년 동기 대비 405% ‘껑충’

입력 2026.04.23 07:47

수정 2026.04.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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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도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매출도 198% 뛰며 사상 처음 50조원 넘어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연합뉴스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37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한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198% 늘어난 52조5763억원으로, 사상 처음 5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은 72%에 달했다. 제조업에서 70%대 영업이익률은 매우 이례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 기준 신기록이다.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 매출 32조8267억원과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크게 웃돈다. 영업이익은 한 개 분기 만에 2배 가량 늘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요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고용량 서버용 D램 모듈·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전반에서 신제품 개발과 공급을 이어가며 다양화된 메모리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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