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27일 오후 9시 20분쯤 불이 나 5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청주동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4개 동을 모두 태운 뒤 5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오후 9시 21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삼항리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41명과 장비 46대 등을 동원해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4개 동(889㎡)이 전소됐다.
이 업체는 농업용 분무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제품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보관 중인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