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5월 공연
“가족 3명이 함께 예매하면 30% 할인해 드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5편을 마련했다. 가족들이 같이 공연장에 와 즐길 수 있도록 3인 이상 에매할 때는 3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M씨어터에서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무용단의 ‘스피드’가 공연된다. 한국춤의 장단과 속도의 변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같은 공간에서 5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In the Bamboo Forest’를 선보인다. 대나무의 생명력과 정화의 이미지를 현대 발레로 풀어낸 창작 신작이다. 어린 관객에게는상상력을, 성인 관객에게는 섬세한 미감을 전하는 가족 발레로 주목할 만하다.
대극장에서는 5월15일부터 17일까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인 콘서트’가 열린다. 영화 상영과 라이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가 결합된 필름 콘서트 형식이다. 청소년 세대에게는 익숙한 세계관의 몰입을, 부모 세대에게는 영화와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21일 대극장 무대에는 서울시합창단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오른다. 웅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압도적 에너지가 객석을 사로잡는다.
5월29일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서울시뮤지컬단 <더 트라이브>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두 남녀의 여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은 5월22일부터 23일까지 광화문 광장 야외무대에서 무료 오페라 아리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