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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금융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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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28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해보험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비자보호 협의체로는 금융업권 최초다.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업계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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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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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금융권 최초

입력 2026.04.28 15:11

  • 김상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손해보험 소비자 보호 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손해보험 소비자 보호 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는 28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해보험 소비자보호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비자보호 협의체로는 금융업권 최초다.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업계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량 사고시 과실 비율의 기준이 되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가이드라인에서 모호한 표현이나 주관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항목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허위·과장 보험상품 광고를 미리 탐지하는 인공지능(AI) 광고심의 시스템 도입도 논의됐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특정 이슈가 발생한 뒤 사후적·수동적으로 대응해오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소비자 관점에서 업계가 스스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손보업권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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