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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하정우 30%·박민식 25%·한동훈 24%…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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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부산 북갑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달 27~28일 부산시 북갑 거주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자 구도에서 하 전 수석은 30%, 박 전 장관은 25%, 한 전 대표는 24%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하 전 수석, 보수층에서는 박 전 장관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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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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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하정우 30%·박민식 25%·한동훈 24%…오차범위 내 접전

입력 2026.05.01 10:46

  • 박순봉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 당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에 당복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부산 북갑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달 27~28일 부산시 북갑 거주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자 구도에서 하 전 수석은 30%, 박 전 장관은 25%, 한 전 대표는 24%로 나타났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무속소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부산 구포초에서 열린 동문회 운동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무속소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부산 구포초에서 열린 동문회 운동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하 전 수석(64%), 보수층에서는 박 전 장관(46%)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한 전 대표는 모든 층에서 16~30%의 지지를 얻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를 묻는 질문에는 찬성 39%, 반대 31%, 모름·무응답 29%로 팽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찬성(64%)이 반대(28%)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로 추출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2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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