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 (38×45㎝)
창밖을 멍하니 보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초록색으로 불타며 떨어지는 작은 별똥별. 저 끝도 없이 넓은 우주를 여행하다 어떻게 이 작은 지구별에 떨어지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나는 이 수많은 사람 중에 어떻게 여기에 섞여서 살게 된 것일까요? 내가 기억 못하는 나만의 우주는 있을까요?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나만의 우주, 나만의 별을 찾아보려 하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 짧은 순간 불타며 사라지는 별똥별을 보며 마음속으로 소원 하나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