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배달앱 안내문.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소상공인에게는 배달 중개수수료를 낮춰주고, 지역화폐인 인천 e음 카드와 연계해 캐시백도 제공하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6일부터 개시했다.
인천시는 이날 민간 배달앱인 먹깨비와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은 인천에서 ‘먹깨비’, ‘땡겨요’, ‘배달 e음’ 등 민간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저렴한 중개수수료가 적용된다. 현재 민간배달앱의 수수료는 최대 7.8%지만 공공배달앱은 2%만 적용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e음 카드와의 연계해 e음 카드로 음식 등을 주문할 경우, 캐시백을 제공한다. 인천 e음 카드 캐시백은 5~7월까지 3개월은 20%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에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