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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구시는 오는 7~8일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농촌 마을의 농지나 저수지, 축사 지붕, 공공시설 옥상 등 빈 땅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및 운영해 나오는 수익을 공동체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과 나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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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 땅에 태양광 설비’···대구,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

입력 2026.05.06 10:12

  • 백경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햇빛소득마을 선정공모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햇빛소득마을 선정공모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7~8일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농촌 마을의 농지나 저수지, 축사 지붕, 공공시설 옥상 등 빈 땅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및 운영해 나오는 수익을 공동체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과 나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이다. 사업 추진 시 부지 활용에 따른 사용료 등 감면, 설비 투자비용 저리 융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대구시는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알려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7일 군위군, 8일 달성군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

시는 설명회 현장에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태양광 설비 설치에 따른 계통연계, 공공 유휴부지 활용 등 주요 사항도 안내된다.

이호준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은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히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차원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 소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이라면서 “관계 기관과 함께 협동조합 구성부터 부지 및 재원 확보 등 현장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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