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경향신문DB
6일 오후 4시44분쯤 경기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안산IC 부근에서 차량 1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정체 구간 1차로를 달리던 차량 3대가 먼저 부딪치면서 시작됐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두 차례 더 연쇄 추돌이 이어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지만, 탑승자 3명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수습 작업으로 편도 3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2㎞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차량이 잇따라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