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사진)가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산·학 협력 플랫폼 ‘글로벌K-컬처경제포럼(GKCEF)’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GKCEF는 문화예술과 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다지고 K콘텐츠와 K플랫폼 산업을 육성할 투자정책·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협력체다. 국내 최초의 문화·금융 융합전략형 협력그룹으로 K컬처 전반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립 위원으로는 문화·금융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했다. 김우형 아이온자산운용 대표와 서경란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이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고, 명예회장 겸 고문에는 송승환 배우 겸 PMC프러덕션 예술감독, 김광수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기영 서울대 로스쿨 외래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김 회장은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확인한 위상을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혁신적인 문화금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