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지양3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광진구 자양3동의 한강변 노후 주거지에 1030세대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자양3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광진구 자양3동 227-147번지 일대는 서쪽에 건대입구역, 걸어서 10분 거리에 한강공원이 있어 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대상지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현황 용적률(건축물대장 기재 용적률)과 사업성 보정계수(1.04)를 적용해 최고 49층, 총 1030세대(임대 204세대 포함) 규모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강 조망을 위해 건국대와 한강을 연결하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인접 주거지 경계에서 단지 내부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
119안전센터과 노인복지시설도 새로 설치한다. 자양번영로 노상 공영주차장을 없애고 공원 하부에 주차공간 조성해 자양번영로를 기존 2차선에서 5~6차선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