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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격추’ 트럼프 “서둘러 합의 않으면 훨씬 더 폭력적으로 무너뜨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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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이란이 서둘러 합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오늘 우리가 다시 한번 이란을 제압했듯 앞으로는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으로 그들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인 뒤 SNS 트루스소셜에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구축함 3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아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구축함 3척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이란은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란군은 완전히 파괴됐고 사실상 궤멸한 해군을 대신해 투입된 수많은 소형 함정들도 완전히 파괴돼 바다 밑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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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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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격추’ 트럼프 “서둘러 합의 않으면 훨씬 더 폭력적으로 무너뜨리겠다”

입력 2026.05.08 08:22

수정 2026.05.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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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호르무즈 교전 후 트루스소셜에 ‘경고’

“이란 해군 궤멸, 함정 바다로 가라 앉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이 서둘러 합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오늘 우리가 다시 한번 이란을 제압했듯 앞으로는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으로 그들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인 뒤 SNS 트루스소셜에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구축함 3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아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구축함 3척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이란은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란군은 완전히 파괴됐고 사실상 궤멸한 해군을 대신해 투입된 수많은 소형 함정들도 완전히 파괴돼 바다 밑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 구축함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은 손쉽게 격추됐고, 무인기(드론)들도 공중에서 불타 없어졌다”며 “드론은 마치 무덤으로 떨어지는 나비처럼 아주 아름답게 바다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적인 국가라면 미국 구축함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했겠지만 이란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라며 “이란은 광신도들이 이끄는 나라이며 만약 핵무기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사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들에게 그런 기회는 결코 없을 것”이라며 “구축함 3척은 이제 진정한 ‘강철의 벽’인 미 해군 봉쇄망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한 자위 차원에서 이란 군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향하던 이란 유조선을 먼저 공격해 휴전을 위반했으며, 적군이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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