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중국 유조선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공격받아···“이란 전쟁 발발 후 처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중국 소유 유조선이 이란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공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소유 석유제품 운반선 한 척이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공격받았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이신은 "지난 4일 중국 선주 소유의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 입구의 아랍에미리트연합 외해에서 공격받아 선박 갑판에 불이 났다"고 전날 보도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중국 유조선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공격받아···“이란 전쟁 발발 후 처음”

입력 2026.05.08 08:58

  • 김희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인근 페르시아만의 화물선들. 로이터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인근 페르시아만의 화물선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소유 유조선이 이란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공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소유 석유제품 운반선 한 척이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공격받았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이신은 “지난 4일 중국 선주 소유의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 입구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외해에서 공격받아 선박 갑판에 불이 났다”고 전날 보도했다. 선박에는 ‘중국 선주 및 선원’ 표시가 돼 있었다. 선박 소유주가 누구인지, 승선원 중 부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해양 안보 소식통들은 해당 선박이 마셜제도에 등록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인 ‘JV 이노베이션’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 4일 갑판 화재를 인접한 선박들에 알린 바 있다.

이번 사안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며 시작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이후 중국 선박과 관련한 첫 피격 사례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차이신에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마비된 상황에서 중국 소유 선박에 대한 공격 사실까지 알려지며 통항 차질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업무 시간 외에 이뤄진 이 사안 관련 논평 요청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