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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란군이 인근 해역에서 바베이도스 국적의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군의 해군 특수부대가 이란의 석유 수출과 이익을 방해하려는 유조선 오션코이호를 나포했다"고 전했다.

이란 해군에 따르면 오션코이호는 사법당국에 인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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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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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원유 수출 방해하는 유조선 나포”

입력 2026.05.08 20:47

  • 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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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케슘 섬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는 유조선 옆을 한 선박이 지나가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이란 케슘 섬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는 유조선 옆을 한 선박이 지나가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이란군이 인근 해역에서 바베이도스 국적의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군의 해군 특수부대가 이란의 석유 수출과 이익을 방해하려는 유조선 오션코이호를 나포했다”고 전했다.

이란 해군에 따르면 오션코이호는 사법당국에 인도된 상태다. 이란 해군은 성명에서 “영해에서 이란의 이익과 자산을 강력하게 수호할 것”이라며 “어떤 침해자나 침략자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선박 위치정보 추적 사이트인 마린트래픽, 베슬파인더 등을 보면, 오션코이호는 바베이도스 선적으로 올해 들어 명칭을 진리(Jin Li)호로 바꿨으며, 최근까지 오만만에서 항해하던 중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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