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29일 미국 중장년시민협회 회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일련의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12일에는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가타야마 사쓰기 재무상을 만나고 13일에는 서울에 들러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가지기 전 일본과 한국을 방문해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썼다.
베센트 장관은 일본과 만남에서 엔화 약세 대응,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등 현안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 대이란 전쟁 관련 문제도 다뤄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