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본점 15일부터 ‘몰입형 게임 공간’ 선봬
사전 예약·현장 방문 통해 선착순 체험 가능
모든 미션 해결 땐 ‘소정의 기념품’ 선물로 줘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펼친다.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명동 본점 스타에비뉴에 한국의 일상 문화를 반영한 몰입형 방탈출 게임 공간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 방탈출’을 선보인다. 방탈출 게임 기획사 중 하나인 키이스케이프와 협업했다.
방탈출 게임은 전 세계 25~35세가 열광하는 놀이문화 중 하나로 방 마다 주어지는 퍼즐이나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K 허브’로서 본점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K콘텐츠에 방점을 찍었다.
총 4개의 방으로 구성한 ‘롯데타운 한약방 사우나’에는 브랜드 ‘이미스’가 K-패션, ‘설화수’가 K-뷰티, ‘운빨존많겜’이 K-게임 대표로 참여한다.
사우나 욕실 콘셉트로 연출한 설화수 방에서는 목욕탕 물을 채우는 미션, 라커룸으로 연출한 이미스 방에서는 비밀번호를 해제하는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휴게실 콘셉트로 꾸민 운빨존많겜 방에서는 사라진 영웅을 찾아 상자의 암호를 풀어야 한다. 이를 해결한 후 마지막 방인 ‘히든룸’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방탈출 게임은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 등록자에 한해 선착순 체험이 가능하며 미션을 해결하면 선착순 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준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K 콘텐츠 팝업’도 선보인다. 전국 팔도 800여 김밥 맛집을 경험한 크리에이터 ‘김밥대장’의 제철맞은김밥 팝업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열린다. 롯데호텔 서울의 야외 광장에서는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칠성음료,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대표 계열사들이 참여해 식음료(F&B)와 굿즈를 선보이는 ‘LTM 마켓’도 운영한다.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K 기념품’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우나 콘셉트의 수제 젤리, 소금방 디퓨저 등으로 구성한 ‘LTM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K 방탈출 게임’을 비롯해 국내 대표 K 브랜드, 롯데 주요 계열사가 대거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을 통해 본점이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처음 시작한 롯데백화점의 명동 페스티벌은 축제와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행사다.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