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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이익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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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으로 국내 증권업계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243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콩법인은 813억원, 뉴욕법인은 830억원의 세전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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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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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순이익 ‘1조’ 돌파

입력 2026.05.12 21:39

수정 2026.05.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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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으로 국내 증권업계 처음으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조4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4%, 영업이익은 1조3750억원으로 297.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88% 늘었다.

세전이익은 1조357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를 기록했다. 자기자본 규모는 14조1000억원 수준이다.

은행 예금에서 증권 주식으로 ‘머니 무브’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1분기 말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은 660조원으로 3개월 만에 약 58조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금자산은 6조5000억원 늘어난 6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합산 적립금은 1분기 말 기준 36조8000억원으로, 적립금 규모 기준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해외법인도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냈다. 1분기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243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콩법인은 813억원, 뉴욕법인은 830억원의 세전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자산관리(WM) 고객자산도 78조원까지 증가했다.

자기자본투자(PI)는 국내외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약 8040억원의 평가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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