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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 종전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과정에서 "미국인의 경제 상황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인 데 대해서는 "보도 왜곡"이라고 주장하면서 "최종 목표는 이란이 핵무기를 결코 획득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미국 국민에게 주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지난달 미국 물가가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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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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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미 부통령 “이란과 종전협상에 진전 있다···레드라인은 ‘핵무기’”

입력 2026.05.14 07:42

수정 2026.05.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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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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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3(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3(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 종전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주장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며 “근본적인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진전을 만들어낼지 여부”라고 말했다.

그는 “레드라인은 아주 단순하다”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대통령이 확신하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이란과의 협상을 언급하면서 “파키스탄에서 진전이 있었고 그 이후에 더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대통령은 현재 외교적 해법의 길을 선택했고 지금 내가 집중하는 것도 그것”이라고도 했다.

밴스 부통령이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이란의 수정 종전안에 대한 반응과는 배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방중을 앞두고 이란의 제안에 대해 “용납불가” “쓰레기” 등 거친 표현을 썼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과정에서 “미국인의 경제 상황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인 데 대해서는 “보도 왜곡”이라고 주장하면서 “최종 목표는 이란이 핵무기를 결코 획득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미국 국민에게 주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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