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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김용현·노상원·김용군도 내란 항소심 재판부 기피신청···피고인 8명 중 4명 불출석

2026.05.14 10:54 입력 2026.05.14 11:53 수정 최혜린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14일 내란 혐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에 기피신청을 냈다.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3명이 추가로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면서 이날 재판에서는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4명에 대한 변론만 진행된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해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예비역 대령도 기피신청을 하겠다고 밝힌 뒤 법정을 떠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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