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여의도 한공공원에서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강윤중 기자 .
15일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은 15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낮 최고기온이 22~32도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하늘은 강원·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남부 서해안, 충남, 전라, 경북, 경남 서부 내륙 등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 교량, 강·호수·골짜기 인근 도로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다. 동해와 서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고 햇볕이 강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1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공기는 비교적 건조해 체감온도는 최고기온보다 낮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