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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5개 기초단체장 단일화 합의…“100% 여론조사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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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15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울산 지역 선거연대 및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울산시장 선거에서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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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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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5개 기초단체장 단일화 합의…“100% 여론조사 경선”

입력 2026.05.15 11:11

수정 2026.05.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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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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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오른쪽)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이 15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후보, 울산 기초단체장 후보, 울산 일부 지역 광역의원 후보, 부산광역시 연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오른쪽)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이 15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후보, 울산 기초단체장 후보, 울산 일부 지역 광역의원 후보, 부산광역시 연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15일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울산 지역 선거연대 및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울산시장 선거에서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전날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와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울산시장 선거는 범진보 진영 단일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양당은 울산 5개 군·구 기초단체장 선거와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에서도 단일화에 합의했다. 울산 동구청장 선거의 경우 민주당 후보가 사퇴한 뒤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고, 북구청장·중구청장 선거는 진보당 후보가 사퇴한 뒤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울산 남구청장·울주군수·부산 연제구청장 선거는 경선 방식으로 단일화한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울산시장을 비롯해 모든 경선은 100%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화한다”고 말했다.

이날 합의문에는 광역의원 4개 선거구에서도 경선 방식으로 단일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진보당은 그간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뿐 아니라 자당 후보가 출마한 광역의원 10개 선거구 전체에서 1 대 1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해왔지만, 민주당은 출마를 선언한 후보에게 사퇴를 강제할 수 없다며 난색을 보여왔다.

양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 이전 단일화를 목표로 세부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조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단 1% 승리 가능성 높이기 위해 민주당과 진보당은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이 결단에 대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도 “단결은 필승, 분열은 필패라는 노동자·서민의 오랜 진리를 울산에서 반드시 증명해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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