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과열…인명 피해는 없어
논에 물 뺸 뒤 수리될 예정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지난 3일 프리덤 작전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 개시를 하루 앞두고 AH-64 아파치 헬리콥터를 타고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을 시찰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미 중부사령부 X
경기 평택시의 한 논에 미군 아파치 헬기가 비상착륙했다.
15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쯤 평택시 현덕면에서 주한미군 소속 아파치 헬기가 비상 착륙했다.
헬기 탑승자 2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헬기는 논 가운데 비상 착륙했으며, 화재 등 추가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엔진과열로 인한 비상착륙이었다는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주한미군은 논에 비상 착륙한 아파치 헬기를 자체적으로 수리해 이동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에는 논 물빼기 작업 시간 등을 포함해 2∼3일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