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주윤식(왼쪽)과 국힘 성낙인 창녕군수 후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주윤식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민주당 창녕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초 한 후보를 단수 공천했지만, 해당 후보가 개인 사정으로 출마를 포기하면서 국힘 후보의 무투표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주 후보가 공천을 받고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창녕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 균형 있는 지역발전, 청년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창녕군수 선거는 국힘 성낙인 현 군수와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성 후보는 “당선된다면 새 사업들을 발굴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3년 4월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 국힘은 후보는 내지 않아, 민주당 1명과 무소속 6명 등 7명이 선거를 치렀다.
당시 국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국힘 소속 군수가 극단적 선택을 해 보궐선거 사유가 생긴 만큼 무공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