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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른 더위로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80대 남성이 올해 처음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신고됐다.

이번 사망사례는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가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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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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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 중순인데···‘최고기온 31.3도’ 서울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입력 2026.05.16 18:22

수정 2026.05.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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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시작 이래 가장 일러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 2026.04.16. 정효진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 2026.04.16. 정효진 기자

이른 더위로 역대 가장 이른 시점에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80대 남성이 올해 처음 온열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신고됐다.

이번 사망사례는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가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른 것이다. 질병청은 전날부터 전국 51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함께 올해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발동해 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시작했다.

감시 첫날 응급실을 방문한 온열 질환자 수는 7명이고, 이들 중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날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28.2도였다. 사망자가 나온 서울의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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